별것없는 일상
오늘의 수확 본문
감자는 심은 후 3개월 뒤에 수확하라 해서
한 줄기를 캐봤더니 아기 주먹만한 감자가 몇개 달리긴 했는데 좀 일찍 캔거 같다.
아쉬운 김에 남편이 전분을 많이 넣고 감자전을 했다.
정말 신기한 건 처음 심었던 씨감자는 완전히 흡수가 된건지 온데간데 없다는 점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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